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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太飛_s 카테고리
시작을 몇번이나 지우고...ㅎ
이글루스가 시작이었었다.. 거창하게 나에게나마 큰뜻을 가지고 시작한 포스팅은, 이런글 저런글쓰며 나를 정리할려고 아니면 나를 증명할려고 썼던 글들은 이런저런이유로 글쓰는 것이 한번 두번 줄어들면서 어느새부턴 완전히 글쓰는 것이 중지되었고 지금은 다시 읽으면 웃음밖에 나오지 않는 빚바랜 글들이 되어있다 내가 하려고 하던일 지난 내가 했던일들은 어느정도 그런것 같다 큰포부로, 가슴안의 떨림과 함께 시작했던 무언가는 반복이되며 그 떨림은 사라지고 익숙함만 남았을때 그 모든것이 식고 사라지면 또 실증을 느껴 그만두고 다시 그것을 계속 했을때의 나를 동경하고 우습다 이제 과거는 과거로 놓으려고 한다 어쩌면 또다른 큰포부의 시작임을 알리는듯 하지만 이젠 다르다 알기 때문이다 내가 나를 알기 때문이다 이제는 걸으려한다 뛰지는말고 한걸음 한걸음 한걸음 그럼 뛰는 사람보단 앞에있을거라 '믿는다' 그리고 그 한걸음 한걸음을 즐기겠다 내가 한걸음을 가고 있음을 인식하며 걸어가겠다 그럼 미래가 나에게 다가올거라 믿는다 내가 '믿고있는'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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