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리뷰
간단하지않다_그냥 사랑이야기로 둘의추억을본것으로넘어가기엔_
개인적인이야기가 너무나도 많이 담겨있다
어쩌면
이성애자로맨스를보면서 공감했다면
이건 공감의 수준을넘어선 접점의 접신의
뭐그런_
그런게나에게 온것이지않을까_
여기 두남자가있고
헤어짐을 전제로 한 그들만의 오주년 기념식을 가진다_
그리고 그들만의밤_
그들이나누는 연인이라면 할수있는
또 게이에대한 클리셰적대화는 모두 지우고
둘만이가졌던 가질수 있었던 슬픔에 공감하며 봤던것 같다
한사람의게이로서
둘을 바라보는게 연민의 태도가 아닌
그냥 헤어짐자체로 공감이 간다
결혼을 결정한 주인공은
가족의 성화로 못이기는 결혼을 하게되는건아닐까
이야기를 확장시켜 본다
그럼에도 그것을
술한잔과 싸움이아닌
기념식으로 끝냈다는것이
더 크나큰 슬픔인지 모른다_
얼마나 먹먹하겠는가
울면서
그럴수 밖에 없는 자신의 상황이_
글을쓰며 그들이 만든 영상이 신파같단 생각을 한다_
송삼문은 GV에서 사랑해서헤어지는건_
다 거짓이라 했다_ 공감갔다
사랑이라면 그사람을 전적으로 이해하고
어려울때 옆에있는거지 않겠는가
한사람의 양보로 이해하는
또는 이해해달라고만하는게 아니라
서로를 깊게 이해하는것 말이다_
둘 모두가 헤어지는걸 안다면
송삼문이 연기한 배역이 아픔을 더 지닌거라고
그렇게생각한다_
상처를 받은 사람은 치유가 되지만
상처를 준 사람은 기억에 남는다_
확실한건
난 다른삶을 살거란것_
사랑하는 사람을만나
그사람과 싸우며 이해하며 내주장을펼치며 그렇게 살아갈것이란것
쉽지않게_
내인생 쉽지않게_
+ 영화사 진진이라는 부분에서 떠올린건
회오리바람과 뭔가 비슷한점이 있다
바닷가로 둘만의 여행과
이루어질수 없는 사랑_
그부분들이 오버랩 되더라_
+ 바닷가 가고 싶다
+ 연극 레드 다시보고 싶고, 영화 낮술 꼭 봐야겠단 생각을 한다_
태그 : R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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